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폰 스파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フォン・スパーク [[기동전사 건담 00F]]의 캐릭터. [[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]] 이래로 담당 성우는 [[오카모토 노부히코]]. 나이는 20살. 공식 캐릭터 소개에서 소개하길, 역대 '''최악의 건담 파일럿'''이라고 한다. 그래서인지 HG [[건담 아스트레아]] Type-F의 메뉴얼엔 페레슈테의 엠블럼을 천사 날개에서 박쥐 날개로 변형한 특유의 엠블럼을 쓰고 있다.[[http://www.dalong.net/reviews/00/0h62/p/0h62_m0002.JPG|#]] 18세의 남성으로 [[페레슈테]]의 [[건담 마이스터]]. 하지만 [[솔레스탈 비잉]]의 사상에는 전혀 동조하지 않고 있다. 작중의 태도도 상당히 반항적이며, 범죄자로서의 경력도 있어서 [[건담]] 조종이나 필요할 때가 아니면 늘 수갑으로 손을 묶고 있다. 게다가 목에는 도주 방지용으로 폭탄이 들어간 목걸이까지 차고 있다. 그러면서도 솔레스탈 비잉에 있는 이유는 세계를 향해 싸움을 거는 것이 재미있어서. 그렇다고 아리 알 서셰스 마냥 [[전투광]]인건 아니고 정확하게는 ''''전쟁 근절이라는 이념은 믿지도 않고 찬동하지도 않지만 건담으로 인한 세계의 변혁은 매우 흥미롭고 세계는 분명 변해야 한다고 믿으니 그걸 직접 지켜보고 싶다''''는 게 주된 이유다.[* 즉 악인이 아니라 단순히 극도로 염세적이고 비뚤어진 성격을 가졌을 뿐인 [[다크 히어로]]에 가까운 인물. [[이오리아 슈헨베르그|슈헨베르그]]의 이상주의가 온전히 이루어질 거라고 믿고 있지는 않지만, 그 과정에서 세계가 좋은 방향으로 변화한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.] 솔레스탈 비잉을 세운 이오리아의 진정한 목적 중 하나가 인류의 혁신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베다가 인선을 허투로 선발한 건 아니다. 본명은 로백 스타드 주니어(Roback Stadd, Jr.)로 부모님은 콜로니 건설을 위한 자재위성을 얻기위해 활동했던 노동자 출신이었다. 노동자 출신이란 이유로 가혹한 노동환경을 강요했던 유니온에 저항감을 가졌고 그 와중에 발생한 사고로 아버지가 죽었다. 이로 인해 테러리스트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한 [[아리 알 서셰스]]와 만나게 되어,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테러리스트 양성코스의 검증을 위한 모르모트 신세가 되어 지금의 반항적이고 거친 인간이 되어버렸다. 그야말로 [[파천황]]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아웃사이더지만 마이스터로서의 능력은 확실해서 페레슈테가 보유하고 있는 GNY 개조형의 성능을 완벽하게 다루며 [[플래그 커스텀]]의 영상만으로 플래그 커스텀이라는 기체의 장단점을 한번에 간파해내는 등, 모빌슈트 공학에서도 일가견이 있다. 그리고 "그 용의주도한 [[이오리아 슈헨베르그|이오리아 할배]]가 배신자가 나올 걸 예상 못할 리가 없잖냐"라던가, "세계를 하나로 만든다. 그 능구렁이 같은 할배가 그런 계획을 짤 리가 없지. 어떤 놈들이 수작을 부린 게 확실해."하면서 [[리본즈 알마크|누군가가]] 이오리아 계획을 왜곡시키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기도 한다. 자기는 베다와 페레슈테를 연결해주는 단말일 뿐이라고 선을 긋는 하나요에게 [[르네 데카르트]]의 [[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]]를 들먹이며 너는 너일 뿐이라고 말하는 학식을 선보이기도 했다.[* 첨언하자면 더블오 세계관은 현대에서 3백 년 정도 더 지난 미래다. 약 9백 년 전 철학자의 말까지 들먹일 정도로 여러모로 배운 건 많다는 것을 증명한 셈.] 폰 스파크란 이름은 본인 왈 특이한 웃음소리[* 상당히 괴상하다. "아갸갸갸~" 이런 식인데 그걸 목소리를 최대한 짜부라뜨려서 낸다. OVER WORLD, 크로스 레이즈에서 오카모토 노부히코에 의해 원작자의 의도를 최대한 살려 훌륭하게 재현(?)해냈는데 듣기만 해도 확 짜증이 밀려 올라올 레벨.(그나마도 OVER WORLD에선 숫제 괴수가 낼법한 소리였던 게 크로스 레이즈에서 사람 웃음소리가 된 거다.) 아마도 [[액셀러레이터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|어마금의 괴성웃음 담당 캐릭터]]를 보고 캐스팅한 듯하다.]와 함께 자신을 표현하는 '''일종의 닉네임 같은 것.'''(건담 마이스터 이전부터 폰 스파크란 이름을 썼다고 00P에서 나왔다.) 그래도 자신의 의사로 상황을 바꾸려고 하는 인간은 높게 평가해서, 그런 점에서는 세츠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고 힉서한테도 "샬이 말하는 대로 하지 말고 니 생각대로 해보라고~ 남이 말하는 대로만 따라가는 녀석하곤 안 싸우는 주의라니까"하면서 미묘한 면을 보인다. 반면 [[브링 스테비티]] 같은 이노베이드한테는 "이름은 됐다고. 난 도구에 이름 붙일 정도로 센티멘탈하지는 않걸랑!", "뭐든지 베다가 시키는 대로만 하자는 거냐. 그래선 '혁신자'라는 이름값이 아까운데, 이노베이터 형씨!"하면서 노골적으로 무시한다.[* 사실 이노베이드의 역할을 생각하면 제대로 핵심을 찌르는 [[팩트폭력]]인데 힉서, 그라베, 티에리아를 제외한 이노베이드들이 스스로를 이노베이터라 칭하며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라고 선민의식을 지니고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